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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7-9세기 동아시아 국제해상교역의 전개와 특질

International Maritime Trade in the East Asia from the 7th Century to the 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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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간의 문물의 교류는 비단길과 초원의 길과 같은 육로뿐만 아니라 바닷길을 통해서도 이루어졌으며, 조선과 항해술의 발달이 이루어지면서부터는 해로를 통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다. 특히 아시아의 역사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200여년 전인 7-9세기, 신라를 비롯한 발해 등의 활발한 해상활동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해상교역이 중국 대륙과 일본열도는 물론 멀리 서역까지도 전개되고 있었다. 물론 그간 장보고와 청해진 및 당시의 해상교역에 대해서는 국내외의 선학들에 의해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연구방법이 특정의 고문헌에만 의존하다 보니 기록 상과 그 배경 등에 대해서는 제대로 연구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이상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에 입각하고 기존 연구사의 공백을 메우는 측면에서, 방보고시대를 전후로 한 7-9세기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국제해상교역의 전개와 그 특질 및 의의를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이하여 그의 해상경영활동을 새롭게 조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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