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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학술정보

폐절제술후 사망율과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The Risk Factors of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Pulmonary Re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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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폐절제술은 절제가능한 폐암 또는 염증성 폐질환 선천성 폐질환의 치교적 술식이 된다. 술후 경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예측기능 요소를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나 합병증에 이환된 경향이 높은 환자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술후 합병증 및 사망률은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다 방법 및 대상: 술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예측하기 위해 1994년부터 1998 년까지 본 병원에서 종양성 및 염증성 폐질환으로 폐절저술을 시행받은 1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챠트를 열람하여 연구하였다 평균 연령은 54.3$\pm$10.6세였다. 96명 (62%) 의 환자는 폐암화자였으며 47명 (30%)의 환자의 염증성 폐질환자였고 10명 (7%)의 환자는 선천성 폐질환자이거나 기타 폐질환자였다. 결과: 전체 153명중 폐엽절제술이 118례 전폐절제술이 29례 폐분엽절제술이 6례 시행되었다. 7명 (4.5%)의 환자가 술후 사망하였다 술후 원내 사망률의 가장 유의한 예측요소는 동반된 내과적 질환의 유무(p<0.001)과 70세 이상의 고령이다(p<0.003) 총 57명의 환자에게 67가지의 합병증이 발병되었다 그중 수술자체와 관련된 합병증이 50례 (32%) 호흡기계 합병증이 14례(9.1%) 심혈관계가 1례(0.6%) 기타 합병증이 2례(1.3%)였다 술후 합병증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70세 이상의 고령이었다(p<0.004) 결론 : 동반된 내과적 질환과 70세 이상의 고령은 술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소가 되며 또한 70세이상의 고령은 술 후 합병증 이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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