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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현상학으로서 예술

  • 범한철학회
  • 범한철학회논문집
  • 범한철학회논문집 제47집
  • 2007.01
    277 - 304 (28 pages)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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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헌상학적 미학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상학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찾아 예술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데에 있다. 현상학적 미학은 미적 체험의 사태를 기술하는 데에만 관심을 가지며, 미적 체험에 출현하지 않는 어떤 대상도 괄호 친다. 따라서 미적 대상으로 출현하지 않는 소위 예술작품 자체는 괄호쳐 진다.<BR> 그러나 미적 대상으로 출현하는 한 예술작품은 미적 대상과 구분되지 않는다. 잉가르덴과 뒤프렌느는 이러한 점에서 양자의 이원론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미적 대상이 결국 조회해야 할 예술작품의 존재를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했다.<BR> 미적 체험의 기술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적 대상의 존재 성격을 밝히는 것이다. 사르트르는 상상적 대상과 아날로곤의 개념으로 미적 대상이 단순히 심적 표상(이미지)가 아니라 예술작품에 내재하는 일종의 실재임을 밝혀낸다. 뒤프렌느 역시 이 점을 계승하면서 미적 대상이 충실하게 출현할 때 미적 대상은 어떤 것을 참되게 표현하며 스스로를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서 미적 대상은 사실세계의 진리성보다 더 진리적이며 우리로 하여금 존재의 재인식의 기쁨을 가져다준다.<BR> 우리는 예술은 현상학의 하나의 탐구대상임을 주장한다기보다 예술은 현상학과 유사한 탐구 작업임을 주장한다. 예술은 하나의 대상 담구 작업이며, 어떤 것을 어떤 것으로 대상을 대상화하는 작업이다. 우리는 현상학에서 예술, 미학이론, 철학이론이 종합되는 최초의 사례를 만날 수 있다.

【요약문】<BR>1. 머리말: 현상학적 미학의 문제론<BR>2. 미적 사테 자체에로: 예술작품 혹은 미적 대상?<BR>3. 미적 대상의 존재론 혹은 미적 체험의 기술론<BR>4. 현상학으로서 예술<BR>5. 맺는 말<BR>참고문헌<BR>Zusammenfassun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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