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이 글은 한국정치사상사 연구가 조락하고 있는 이유에 관한 담론을 담고 있다. 낮은 시장성, 정치 사상이 당시의 지배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한계성, 한글 전용의 여진(餘震), 사상사에 내포된 종교적 성격과 이로 인한 배타주의, 서구 학풍의 풍미와 이로 인한 국학의 부진 등으로 인하여 정치사상사 연구가 쇠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치사상은 만상의 근원으로서의 학문이며, 수기치인의 출발점이자 한국인의 정체성의 발견이라는 점에서 매우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사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 글은 한국정치사상사 연구가 난해함으로부터 해방하여 철학적 사변을 극복하고, 우리말로써 자아준거적 사상사를 확립한 통사를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논문요약<BR>Ⅰ. 서론<BR>Ⅱ. 정치사상사 연구의 조락(凋落)<BR>Ⅲ. 정치사상 연구의 필요와 전망<BR>Ⅳ. 결론<BR>〈참고문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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