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온도 및 포장방법이 풋땅콩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and Packaging Methods on the Quality of Raw and Boiled Vegetable Peanut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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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67 - 270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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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새로운 소비형태인 풋땅콩의 적정 저장방법을 구명하고자 생협실 및 증자협 실을 상온 및 4℃에서 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분함량은 상온 및 4℃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생협실과 증자협실 모두 상온저장이 4℃저장보다 감소율이 높았으며, Ny/LDPE film 진공포장이 LDPE film 포장보다 감소율이 낮았고 증자협실이 생협실보다 감소율이 높았다. 상온 및 4℃저장 증자땅콩의 협 색상은 저장당시와 유사하게 갈변되지 않았으나, 생협은 상온 및 4℃의 진공포장에서 개봉후 심한 갈변현상을 나타냈다. 상온저장은 생협과 증자협 모두 저장 후 2일째, 4℃저장은 저장 후 21일째 변질되기 시작하였으며, 생협을 망에 넣어 4℃에 저장한 경우 30일 후에도 변질되지 않았으나 21일 저장후 43%의 수분감소로 딱딱해졌다. 저장기간 중 생협의 L값은 Ny/LDPE film 진공포장시 변화가 적었고 4℃ LDPE film 포장에서는 생협과 생종실 모두 L값이 감소한 반면 b값은 증가하였으며, 생협의 a값은 4℃ 진공포장시 저장초기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4℃ 저장에서 증자종실의 경도는 포장방법에 관계없이 변화가 없었으나 생종실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에서와 같이 풋땅콩의 생협실저장은 4℃에서 LDPE 포장으로 7일, Ny/LDPE 진공포장으로 14일간 저장이 가능하고 증자협실은 LDPE 포장 및 Ny/LDPE 진공포장 으로 14 일간 저장 가능한데 증자협실의 저장기간 연장을 위해서는 저장온도를 낮추 거나 전처리 방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생협실은 4℃에서 양파망을 이용할 경우 30일 이상 저장 가능하나 딱딱해지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후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storage methods and to keep high quality of the raw and boiled vegetable peanut. After boiling at 100 ℃ for 20min at 7% saline water for 40min the pods were packaged with 80 ㎛ Ny/LDPE film in vacuum, 80㎛ LDPE film and Gauge-bag, and stored at room temperature and 4℃. The moisture content of pods in room temperature were decreased than pods at 4℃. After 21days storaging with Gauge-bag, texture of pods were toughen because moisture content of pods reduced severely. Colour of raw pods in packaging 80 ㎛ Ny/LDPE film vacuum was severely browning but boiled pods was browning little after opening a seal. After 2days storage at room temperature and 21days storage at 4℃, pods were deteriorated. The hardness was much lower in boiled kernels than raw kernels and decreased when the storage period elap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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