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 a way to exclude the dividend reserve amount from distributable income when REITs reserve dividends for reinvestment purposes. [Methodology]This study consists of analysis of statistical data from the Ritz Association and research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literature. [Findings]This study presents two improvement plans as a reasonable taxation method for REIT dividend reserves. First, (Improvement Plan 1) This is a plan to establish a so－called “reinvestment reserve”, deduct the reserve amount from deductible expenses, use it for reinvestment within 2 years, and deduct the reserve amount from distributable income. Second, (Improvement Plan 2) This is a plan to distribute 90% of the amount after deducting the dividend reserve amount from distributable income. This dividend reserve amount must be invested in industrial facilities, housing, facility expansion, etc. within 2 years. As a result of estimating tax expenditures for these improvement plans, in the case of Plan 1, tax revenue related to dividend income decreases, while in Plan 2, corporate tax revenue increases due to dividend retention, resulting in an increase in tax revenue. [Implications]It is expected that dividend retention for REITs can be induced to replace real estate PF, and real estate investment will be activated by securing REITs’ reinvestment capacity.
[연구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리츠가 재투자 등을 목적으로 배당을 유보할 경우, 해당 배당유보액을 배당가능이익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론]본 연구의 방법론은 리츠협회의 통계자료 분석과 국내외 문헌연구로 구성된다. [연구결과]본 연구는 리츠의 배당유보에 대한 합리적인 과세방안으로서 다음과 같이, 두 가지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가칭 “재투자적립금”을 설정하고 적립액을 손금산입한 후 2년 이내에 재투자로 사용하여 추인하고 적립액을 배당가능이익에서 차감하는 방안(개선1안)이다. 만약 2년 이내 재투자에 활용되지 않을 경우, 익금산입 후 과세하고 재정이자 상당액을 과세하는 것이다. 둘째, 배당유보액을 배당가능이익에서 차감한 후의 금액의 90%를 배당하는 방안(개선2안)이다. 이 배당유보액은 2년 이내에 산업시설 및 주택, 설비증축 등에 투자해야 한다. 만약 2년 이내 투자에 활용되지 않을 경우, 배당가능이익에 추가 산입한다. 이러한 개선안에 대하여 조세지출액을 추정한 결과, 1안의 경우 배당소득 관련 세수가 감소하는 반면 2안은 배당유보에 따른 법인세 세수가 증가하여 오히려 세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연구의 시사점]리츠에 대한 배당유보를 통하여 부동산 PF를 대체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리츠의 재투자 여력을 확보함으로서 부동산투자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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