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창의성이 학교교육을 통하여 어떻게 발달하며 교과 성적과는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지를 분석해 보기 위하여 두 가지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Ⅰ에서는 창의적 성격특성의 발달경향과 성차를 알아보고 그리고 일반고-특수 목적고 집단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연구Ⅱ에서는 창의적 성격특성과 몇 가지 교과목의 학업성적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해 보았다. 연구Ⅰ에서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연구Ⅱ는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창의적 성격특성은 한국판 ‘카테나-토란스 창의적 성격검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얻은 결론들은 네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는데 첫째, 학년수준이 높아지고 학교교육이 계속 될 수록 학생들의 창의성 수준은 오히려 직선적으로 감퇴하는 경향이 있고, 둘째, 창의성의 남녀 성차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매우 일관성 있게 남학생 집단이 보다 우수하며, 셋째, 특수 목적고 학생들은 일반고료 학생들과 어떤 차별적인 창의적 성격특성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창의적 성격과 교과목 성적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러한 결론들은 한국의 창의성 교육이 실패하고 있음을 증거해 주는 것으로 논의하였다.
연구I.
연구II.
논의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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