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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다원화 사회 직업창출을 위한 창의적 직업교육의 필요성 : 무용교육 적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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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다문화 사회이다. 다문화 사회란 하나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가 이루어지고 발전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다문화 사회는 하나의 철학적 견해로 현상을 보고 설명하거나 이해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각 시킨다. 따라서 다원적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보다 인간적이고 전체적이며 포괄적인 논리와 시각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다원화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는 사회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새로운 해석과 이해를 통해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삶의 방향성과 생활 방법을 제의 할 수 있는 창의성 있는 전문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20세기의 근대의 그늘에서서 훈련적인 직업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직업교육의 방법은 다양해졌지만, 내적 성격은 변하지 않았기에 심각히 성찰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 직업교육이 이론과 기능수련에 물러 있는 한, 단지 정보의 양산 뿐 일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전문가 양성기관이라 할 수 있는 대학 직업교육에서 이에 대해 진단과 개선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보았다. 이미 사회에서 형성된 직업군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직업교육 보다는 개인이 자신의 능력기준에 빗대어 전문적 직업을 창출하고 더불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즉, 창의적인 직업관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취업전 교육이 필요하다. 개개인이 존엄한 것은 그들이 가진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가치를 발전시켜 줌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 나가야 된다. 그리고 지적 투입과 사회적 산출이 일정한 틀에 박힌 직업교육 지표 보다는 사회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창의성 교육이 필요하다. 무용을 포함한 예술의 역사에서 20세기 당시 우리나라 경제적 상황은 예술은 오로지 특권계층의 고상한 취미로 생각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역사를 보면 예술은 항상 우리생활 속에서 나름의 기능 때문에 존재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무용이 직업교육에 어떤 효능이 있고 또, 어떻게 적용 가능한가를 제안하고 실례를 제시 하였다.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대학교육과 창의성교육

Ⅳ. 직업교육

Ⅴ. 취업전(prevocational)교육과 대학무용교육

Ⅵ.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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