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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학술저널

연기자 신체표현 훈련을 위한 봉산탈춤의 활용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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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연극은 근본적으로 몸과 몸에 대하여, 몸이 움직여 말하려고 하는 예술이다. 몸을 떠난 무용과 연극은 상상할 수 없다. 일상과 예술에서 몸은 의미이면서, 이미지이면서, 기호들이고, 언어이며 수많은 수식이 가능할 것이다. 하여 몸은 현대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자가 된다. 몸으로 하는 대표적인 예술인 연극과 춤은 몸으로 숨 쉰다. 그런 이유로 연극과 춤을 가장 인간적인 예술이라고 한다. 연극과 춤 즉 공연예술의 시작과 끝은 몸이다. 모든 공연예술은 몸으로 이 세계를 저장하고, 해석한다(안치운, 2000:41). 무용과 연극은 신체를 기본 재료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은 가지고 있고 이러한 점에서 연극과 무용은 형식요소가 제대로 고려되기 전에는 똑같은 예술이다(존 마틴, 1994:78). 무용은 인간의 신체가 도구(무용수)가 되며 신체의 움직임이 무용 재료(테크닉)가 된다. 하지만 이런 공통점과 더불어 무용과 연극은 그 재료와 표현 특성에 있어 차이가 있다. 무용이 갖는 대표적 특성은 인간의 움직임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용은 인간의 신체 움직임에 의한 예술이다. 호흡과 생명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가 무용의 도구라는 점이 무용의 가장 큰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김화숙, 한혜리, 1999:26). 그에 반해 연극은 행동(Action)이라는 재료를 사용하며, 표현적 특성에 있어서 무용은 그 움직임을 통해 은유적이며 상징적, 묘사적인 특징을 갖는데 반해 연극은 사실적이고 서술적이며 재현적인 특징을 갖는다. 무용은 인간의 정신세계에 호소를 하는데 신체가 표현하는 것은 감성에 직접적인 느낌을 주며 일상의 움직임에서 느끼지 못하는 잃어버린 몸짓을 재현해 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주어진 동작으로 말미암아 자발적인 형태와 리듬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미학적인 측면을 만족시켜야 하는 무용 동작은 일상의 활동에 쓰이는 움직임과 동일하다. 즉 무용에 속하는 움직임은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움직임을 리듬화한 것이며, 미적이고 풍부한 정서적 표현을 갖춘 움직임으로 옮겨진 것이다. 따라서 무용을 통한 움직임의 경험, 또는 훈련을 통해 조화로운 신체발달을 꾀할 수 있으며, 풍부한 운동능력과 미적표현 능력의 함양 등 움직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은 인간이 아름다운 표현력을 가진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든다. 연극에서 무용의

Ⅰ. 서 론

Ⅱ. 연기자의 신체표현과 신체훈련

Ⅲ. 봉산탈춤의 활용방안

Ⅳ.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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