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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의 중요한 경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예술을 예술 그 자체로서 드러내는, 예술적 장치를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연극이 ‘스스로 를 의식하는’ 메타연극적 형식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이것은 연극이 연극임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작가가 직접 작품 속에 끼어들어 작품에 대한 ‘자의식적’ 진술을 늘어놓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메타연극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20세기 이후의 일이지만, 실제로 연극의 메타 성이라고 하는 것은 ‘제시적 연극형태’와 맞물려 발전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1) 하지만 이렇게 광범위한 의미에서 메타연극성을 규정하면 20세기 이후의 포스트 모더니즘 계열 연극의 두드러 진 현상과 맞물려 설명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므로, 제시적 연극의 형태와 분리시키는 명확 한 개념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자의식성을 가지면서도, ‘극자체가 스스로를 의식하는’ ‘드라마를 위한 드라마’라는 형식의 차원에서 개념정의를 하고자 한다.
Ⅰ. 서 론
Ⅱ. 작품 텍스트 분석을 통한 메타연극적 형식 도출
Ⅲ. 무대화과정에 드러나는 메타연극적 연출 방향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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