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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정소산의 예술 활동이 대구 근대 무용사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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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산의 제자 백년욱에 의해 이어온 “흥춤”이 대구지방문화재 신청에 심의되면서 정소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지만 작품에 대한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1969년대 경북도문화재로 정소산의 궁중무용 검무․무고․포구락 세 개의 궁중무용(정재)이 심의되어 포구락이 경북도문화재로 인정되었다. 당시 대구지역 문화계에서 화두가 되어 매일신 문에 인터뷰까지 한 기사가 보도되었지만 이 후 문화재 지정이 무산된 점은 의문사항으로 남겨 져 있다. 영남지역의 대구를 중심으로 한 근대 무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정소산의 예술사적 평가는 대구 근대무용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무용 경력과 무용사적 가치 판단 은 대구지역 근대무용의 성격을 규정하는 가치 척도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정소산의 무용 경력과 대구 지역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예술적 업적을 살

Ⅰ. 서 론

Ⅱ. 정소산의 지역적 예술 활동

Ⅲ. 대구 근대 무용과 정소산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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