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개정된 국어 로마자 표기법은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배려하기보다는 한 국 사람들의 컴퓨터 사용 등 기술적 요인과 한국인의 정서를 더 고려한 흔적이 엿보인 다. 그런데 어깻점이나 반달표 등 기술적인 걸림돌을 제거한 점은 잘한 것 같으나, 외국 인의 이용편의는 별로 고려하지 않은 것이 흠이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 내에서 영문 표 지나 이름을 굳이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이고 외국인들이야말로 한국 내에서 관광, 또는 생활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표기법이란 있을 수 없지만 새 표기법 역시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대안을 탐구하고 실용성 측면을 제고시키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국어의 로마자 새 표기법이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홍보가 있어야 한다. 기존 표기법이 혼란 되었던 가장 큰 이유로 홍보 부족을 들 수 있다. 새 표기법이 중․고교 교육과정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 홍보를 유지해야 한다. 개정의 당위성과 개정 내용을 담은 다양한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내․외국인에게 충분 히 배포할 필요가 있다. 공항, 관광지 등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체계적이 고 지속적인 홍보가 있어야 한다. 국가 간 공식 협조 요청을 통해서 외국의 주요 기관 에 개정 내용을 적극 홍보에 나서야 한국 문화의 소개 등 실용성을 높일 수 있다.
I. 서론
Ⅱ. 기존 국어 로마자 표기법의 문제점
Ⅲ. 국어 로마자 새 표기법의 특징
Ⅳ. 새 표기법 개정 효과와 개정에 따른 문제점
Ⅴ. 국어의 로마자 새 표기법에 대한 논의
Ⅵ. 국제적 기준과 인접 국가들의 로마자 표기법
Ⅶ. 국어 로마자 표기법의 실용성과 전망
Ⅷ.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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