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중국 신화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의 이른바 ‘神話熱’의 시기를 거쳐 바야흐로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의 ‘본격적’이라는 표현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능한 것인데 그 한가지는 자료적인 측면에서 많은 새로운 조사와 발굴이 이루어져 계속 신화 자료가 확충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고 나머지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과거의 단선적인 맑스주의적 분석을 탈피하여 다양한 신화관점을 도입,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중국은 이제 더 이상 신화의 貧國이 아니고 이론의 古國도 아니다.
1. 序言
2. 盤古神話의 歷史와 構造
3. 結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