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혹은 ‘신화학’은 ‘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느 민족에나 그 민족의 역사적 사건들과 관련되는 신화가 있고, 어떤 신화의 연구는 자연히 그 신화가 전해 내려온 민족과 관련하여 수행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학계에서 이루어진 신화 연구 논저에서 우리 민족의 신화는 개별적으로 연구되거나, 역사상 존재하였던 ‘나라’와 관련하여 연구되었다. 예를 들면 “단군신화”고구려 건국신화”“김수로왕 신화” 등이다. 그러나, 다른 민족 신화의 경우는 대개 ‘어느 어느 민족의 신화’라고만 언급되었을 뿐이다
1. 序 論
2. 現代 東아시아의 諸言語/民族
3. 東아시아 歷史上의 諸民族
4. 結 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