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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구비문학과 대중매체 문화 : 고전재담과 현대 전파매체 공간의 재담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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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문학은 현대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 생명력을 운용하고 있는가. 아니면 더 이상 구비문학은 터를 내릴 기반을 상실하고 말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대답의 실마리를 찾는 작업이 이 논의의 출발점이다. 재담 곧 우스운 이야기는 구비문학의 넓은 세계 가운데서 현대사회에 들어와서까지 홀로 살아남기에 성공한 갈래이다. 더욱 컴퓨터 통신의 우스개 이야기 공간이 등장하면서 재담은 전자언어를 소통체계로 하는 화자와 청자 사이에서 구비문학의 구술성인 적층성과 공동작의 원리마저 계승하며 제 2의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Ⅰ. 머리말

Ⅱ. 재담의 범주와 역사적 변천

Ⅲ. 현대 전파매체 재담의 소통체계

Ⅳ. 재담, 그 웃음의 담론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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