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문학 연구는 일반 인문학의 맥락에 존재하며, 인문학의 연구 성과와 궤를 같이 한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구술문학의 연구를 인문학 일반의 연구에 비추어 보면, 이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방향에서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실증주의적 연구다. 인문학이 19세기 이후 실증주의에 경도했던 것은 자연과학적 방법론과 정신을 차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1. 언어로의 전회
2. 문화기호학의 가능성
3. 약호의 기술과 해석 담론의 생성: 구술문학 텍스트 읽기의 방향
1) 시학
2) 구조 분석: 통사론, 의미론 그리고 화용론
4. 순수성의 탈신화화와 글쓰기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