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는 디지털 콘텐츠의 핵심이다. 가장 오래된 설화 자원이 &#985172;삼국유사&#985173;이다. &#985172;삼국유사&#985173; 설화를 &#985172;그림동화&#985173;나 &#985172;이솝우화&#985173;처럼 세계적인 이야기책으로 간행하고 다양하게 재창조하여 문화콘텐츠로 활용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유아용 그림책에서 전문적인 설화집까지 여러 층위 의 설화집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구전되고 있는 &#985172;삼국유사&#985173; 설화들은 콘텐츠 자료로서 더 유용하다. 그러므로 구전설화 현장조사 작업도 긴요하다. 문화콘텐츠화 방향은 가) 아날로그형과 나) 디지털형으로 나눌 수 있다. 가)의 경우 <김 대성>의 다설화성을 문환관광 자원으로, <김현감호> 설화를 탑돌이 축제, <김알지> 신화 를 금관축제 자원으로 제시했다. 나)의 경우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며 콘텐츠화 단계를 1) 자 료집성 단계, 2) 설화수집 단계, 3) 아카이브 단계, 5) 재구성 단계, 6) 재해석 단계로 구분 하여 다루었다. 5), 6) 단계는 설화 전문가의 연구가 필수적이며, 6)의 보기로 신라 건국신 화 6편을 콘텐츠화가 가능한 하나의 거대서사로 재해석했다. 그러므로 문화산업 종사자들 은 설화연구자들을 동반자로 여기고 함께 가야할 뿐 아니라, 창조적 해석의 설화 연구성과 를 끊임없이 주목해야 한다. 미래의 바람직한 문화사회를 겨냥한다면 문화의 상품화만 겨냥할 것이 아니라, 상품의 문화화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상품이 예술화되고 역사화되며 문화생활의 수준을 높일 수 있어야 상품을 만드는 산업현장도 문화화되고, 상품을 소비하는 주체들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설화가 상품과 결합되면 그러한 문화적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985172;삼국유사&#985173; 설 화의 콘텐츠화는 곧 콘텐츠의 설화화, 또는 콘텐츠의 역사화가 가능하다. 이 콘텐츠를 통해 서 잃어버린 삼국시대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가운데 우리시대의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985172;삼국유사&#985173; 설화는 콘텐츠의 이러한 문화적 진화에 결정적 구실을 할 수 있는 문화 자원이다.
1. 삼국유사 설화자원의 문화 자산화
2. 설화자원의 문화 콘텐츠화 두 방향
3. 설화 자원의 성찰적 이해와 문화 콘텐츠화
4. 구전설화 현지조사와 &#985172;삼국유사&#985173; 정신의 실천
5. 설화의 콘텐츠화 단계와 설화의 창조적 연구
6. 설화 연구성과의 콘텐츠화와 콘텐츠의 문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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