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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소득 가정 초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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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저소득 가정 초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수준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현재 전국의 46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중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150명의 반응을 자료처리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정신건강은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정신건강의 각 하위요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수준은 경조증에 가장 작은 영향을, 강박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 가정경제력에 대한 인식정도, 귀가시 보호자 유무 및 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각 하위요인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경제적인 스트레스가, 여자의 경우에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정신건강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 경제력에 대해 보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경제적인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학교를 마친 후 귀가시 아무도 맞이해 주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수록 정신건강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

Ⅴ. 논의

Ⅵ.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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