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2015)를 활용하여 만60세 이상의 시각장애노인의 234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노후준비는 19.2%(45명)만이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시각장애노인을 성별로 구분하여 교차분석한 결과, 남성노인은 여성노인보다 노후준비, 취업, 학력, 유배우 비율이 높다. 반면에 만성질환보유, 일상생활타인의 도움필요 비율이 높고,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는 여성 노인보다 낮게 나타났고, 건강상태는 남성노인과 여성노인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종교에 있어서는 여성노인이 종교가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노후준비여부 요인은 ‘학력’, ‘경제활동여부’, ‘일상생활도움필요정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제언은, 첫째, 경제활동은 취업자가 노후준비를 잘하는 것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항간에 논란이 되었던 시각장애인의 안마사와 침구사의 유보직종의 지속성이 필요하다. 둘째, 학력이 높을수록 노후준비를 잘하는 확률이 증가한 결과를 토대로 최소한 맹학교 고등부 과정의 학력이 필요하다. 이는 고등부 과정을 통한 이료교육의 접근성이 높은 이유 이기도 하다. 셋째, 일상생활도움 필요정도가 낮을수록 노후준비를 잘하는 것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중증 시각장애 노인의 경우 공적 도움제공자인 활동보조제도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도 강구되어야 한다.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 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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