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회복지는 기독교의 역할이 컸으며 기독교를 포함한 민간복지에서 공공복지로서 관․민 협조체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배경을 가지고 독일의 사회복지는 국가의 절대적인 지원 속에 민간복지가 발전․성숙해 왔다. 독일은 최초로 사회보장이 성립된 사회보장국가로서 1894년 산재보험을 시작으로 1927년 실업보험으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사회보장이 완비되었다.1995년 세계최초로 노인요양보험을 실시하여 노인 보건/ 복지에 관련된 정책을 지방정부의 노인계획(Bunder Alter plan)에 따라 시설케어, 재택 케어, 고령자 사회 참여 활동 등이 연방 공공부조법에 의하여 실시되고 있다. 또한 기본법에 의한 고령자 케어시설 정책이 수립되어 있다. 이러한 모든 영역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공통적으로 개인 및 사회문제에 동반되는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 그리고 정보의 연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클라언트들도 노인복지상담의 도움을 받도록 제도화되여 있는 독일의 노인복지의 한 부분을 소개 하고자 한다. 노인들의 특성상 상담과 지원 등에 있어서 특별히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과 더불어 전문적인 전공지식을 갖춰야 할 것이다.
Ⅰ. 들어가면서
Ⅱ. 노인케어시설
Ⅲ. 독일노인들의 여가생활
Ⅴ. 예방-개입-재활-자원봉사
Ⅵ. 노인들의 욕구-나가면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