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커버이미지 없음
KCI등재 학술저널

東野彙輯의 諧鐸 수용 양상

  • 93

야담의 형성에 대한 논의는 임형택교수의 가설 설정 이후, 구연단계에 중심을 놓는 쪽과 기록단계 및 轉載단계에 중심을 놓는 쪽으로 나뉘어져 계속되어 오고 있다. 그중 후대 야담집일 경우, 구연물의 기록보다는 기록된 야담을 전재하는 예가 더 많았던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하겠다. <동야휘집>은 서문에서 (1) <於于野談>, <記聞叢話> 중의 鉅話 및 故實을 증명할 수 있는 것, (2) 他書 중 쓸만 한 것을, ‘修潤載錄’했고, (3) 민간에 유전하는 古談도 수록했다고 밝혔다

1. 머리말

2. <해탁.작품들을 선택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동야휘집󰡕의 경향성

3. <동야휘집>의 <해탁> 수용 양상

4. <동야휘집>의 <해탁>수용과정의 특징과 그 의미

5. <동야휘집>의 <해탁>수용의 야담사적 의의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