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연구는 국가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가 21세기 들어 삶의 질, 행복이라는 인류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활발한 논의로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국가의 활동으로 나타나는 전통적인 국가경쟁력의 지표와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과 삶의 질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적 지표와는 패턴(pattern)을 같이 하는지를 고찰하였다. 연구는 2007년 OECD 30개 국으로 한정하였고, 국가지표로는 GDP자료로 하고 UNDP의 HDI(삶의 질)지표와 OECD의 NIW(국가별 행복지수)지표를 사회지표로 선정하여 이들 간의 FRIEDMAN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 국민소득, 삶의 질, 행복지수 간의 평가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은 유의한 분석결과로 지지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생태와 환경을 염두에 두고 경제(wealth) 중심에서 삶의 질(life) 중심으로 변화하여야 할 것으로 제언하였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 설계
Ⅵ. 분석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