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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어머니의 취업형태에 따른 양육효능감과 유아의 인성특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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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회가 발달하면서 어머니의 취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노동력 수요 측면의 변화와 출산율의 저하로 인한 가정의 양육부담, 가사노동의 경감, 취업에 대한 의식 변화 등과 같은 노동력 공급 측면의 변화에 기인한 것이다(안영자, 1997).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어린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통적으로 유아의 보호와 양육은 부모와 가족의 책임이었으나, 이제는 부모가 아닌 타인, 혹은 보육시설에서 집단으로 양육하는 유아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보육시설의 질적 수준과 함께 어머니의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가 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대두된 것이다. 가정과 직장 생활의 이중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취업모의 피로함 등은 자녀 양육에 할애 할 관심, 시간, 노력을 빼앗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고, 대부분의 취업모들은 자녀 교육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취업모 자신으로 인해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가지고(이영, 1985) 양육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심리적 상태는 자녀양육에 대한 효능감으로 연결될 것이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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