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자폐장애 아동의 사회적 행동과 자기표현을 위한 비지시적 미술치료 단일사례연구

  • 544
131085.jpg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아동들은 일정 시기가 되면 자발적으로 옹알이, 사회적 미소, 눈맞춤 등을 하게 되고, 주 양육자 및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인관계 능력이 성장되어 나간다. 그러나 자폐장애 아동은 초기 사회성 기능 및 언어능력의 결함으로 전반적인 영역의 발달지체를 동반하며, 특히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문제로 인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이로 인해 신변처리나 일상생활의 적응이 매우 어렵다. 자폐장애 아동의 여러 특성으로 인하여 자폐장애 아동에 대한 치료적 접근은 정서적ㆍ심리적인 면에서 아동을 이해하기보다는 외현적으로 관찰될 수 있는 기능 수준의 정도에 따라 지시적이고 학습적․인지적 측면의 치료 접근이 우선시되기 쉽다. 아동의 개인차 및 전반적인 심리적, 정서적 발달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구조적이고 일반화된 프로그램을 무리하게 적용했을 경우에는 아동이 본래 가지고 있는 기질적인 문제 이외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지시적이고 권위적인 치료방법은 아동에게 순응을 요구하게 되고, 자발적인 욕구에 따라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