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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伍倫全備記≫의 國內 受容에 관한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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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중 비교문학사측면에서 소설이나 시가의 비교연구는 매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이미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가 나왔다. 그러나 희곡분야에서는 중국의 어떤 작품이 한국에 들어왔는지, 들어 왔다면 어떻게 읽혀졌으며, 그 작품들에 대한 수용양상은 어떠했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현존하는 명 전기 ≪伍倫全備記≫를 축약 번안한 ≪경북안동의성김씨문집≫에 실린 한문소설≪伍倫全傳≫과 서울대학교 규장각이 소장하고 있는 ≪新編權化風俗南北雅曲伍倫全備記≫, 사역원에서 펴낸 ≪伍倫全備記諺解≫등에 대한 발견과 연구는 중국희곡이 한국에 전래되어 널리 읽혔다는 점을 증명하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지금까지 국내학자들의≪伍倫全備記≫에 대한 연구는 주로 작품의 번안개작문제와 판본문제 그리고 작가문제, 언해본

Ⅰ. 緖論

Ⅱ. 중국문학사에서의≪伍倫全備記≫의 평가

Ⅲ. ≪伍倫全備記≫의 국내 유입시기

Ⅳ. ≪伍倫全備記≫의 국내 유행원인

Ⅴ.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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