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約은 字가 休文으로 吳興武康(浙江德淸)人이다. 宋齊梁 3대에 걸쳐 벼슬을 했고 博學多才하며 文史에 뛰어나 齊梁文壇에 謝朓와 더불어 이름을 크게 떨쳤다. 그러나 世人들은 謝朓에 관하여 硏究한 것은 많은 반면에 沈約을 硏究한 것은 상당히 적다. 그중에서도 賦에 관한 硏究論文은 全無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러한 認識아래 本 論文은 沈約의 賦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郊居賦를 硏究對象으로 하여 沈約이 晩年에 가지고 있었던 思想感情을 알아보고 자 한다.
一 前言
二 沈约賦作之述略
三 郊居賦之探讨
四 结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