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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品花寶鑑》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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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天外史》 後記에“妓院의 번성은 上海만 못하고 희곡의 기예와 배우의 용모는 수도에 비할 바가 없다고 한 것은 바로 淸代의 수도 북경이 희곡이 흥성하던 곳으로 천하의 제일이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당시 천하의 男娼은 모두 수도 북경에 모여 들었으며 조정과 민간에서는 배우를 희롱하는 분위기가 만연하였다. 《菽園贅談》의 기록에 의하면 조정의 관료와 문인들도 이런 경향을 기피하지 않아 하나의 풍속이 되었다. 淸代에는 고고학을 숭상하고 문인들의 학문이 깊음을 자랑으로 여겼으며 晩明의 퇴폐적인 풍조가 亡國의 길로 이끈 것에 대해 질책과 비판이 이어졌다. 이러한

一. 들어가는 말

二. 《品花寶鑑》과 作者

三. 《品花寶鑑》속의 南北文化

四. 南北文化 分岐 중의 首都 北京

五.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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