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에 江澤民으로부터 정권을 이어받은 胡錦濤 정부는 先富論보다는 均富論에 입각하여 국책방향을 불균형 성장보다는 균형성장에 무게를 두면서 첫 번째 사업으로 낙후된 동북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環渤海지역의 경제발전 추진에 큰 관심을 두면서 ‘중국 국민경제 사회발전 11차 5개년 계획’에 경제특구 深圳과 上海 浦東新區, 天津 濱海新區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문구를 명시하고 이어서 국무원은 빈해신구 건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발표하면서 실천의지를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환발해 지역에 소재한 지방정부와 학계에서는 이 지역이 주강삼각주와 양자강삼각주에 이어 제3의 발전중심이 되어 지역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면서 이 지역의 경제발전과 협력, 경제권의 형성과 발전에 관해 여러 견해를 제시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가들도 동부 연해지역 발전중심의 북상에 관심을 갖고
1. 서론
2. 환발해경제권의 형성과 특징
3. 환발해경제권의 경제현황
4. 환발해경제권의 발전방향
5. 결론
【參考文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