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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중국어와 한국어의 시제/상 표지 대응관계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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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와 한국어의 時制와 相에 관한 연구는 개념적 설정과 그 적용범위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여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3분법에 의해 발화 시점 을 기준으로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여 시간의 언어적 묘사에 주를 이루던 時制에 대한 견해는 印歐語와 비교하면서 중국어와 한국어는 時制는 없고 相만 존재한다는 주장이 두 언어학계에 대두된 지 오래이다. 본고에서는 이와 같이 의견이 분분한 時制와 相에 대한 본질적 문제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의견을 제시 하고 논의하지 않도록 하겠다. 본고는 단지 중국어와 한국어의 時制/相관련 형 식 중, 중국어 어법연구의 핵심이자 난점 중 하나인 時態助詞“了”, “过”와 한국 어의 “-았/었-” 및 “-었었-”을 통사적, 의미적 측면에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서 로 대조하고, 그 특성과 용법상의 대응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1. 绪论

2. “了”, “过”와 “-았/었-”, “-었었-”

3. “了”와 “-았/었-”의 비교

4. “-었었-”과 중국어와의 대응관계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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