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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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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지 효과를 알아보고 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단일체계설계 중 AB설계를 활용하여 지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5회 기의 기초선과 주 1회 60분씩 약 4개월간 총 12회기의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Gresham & Elliot(1990)에 의해 고안된 사회성 기술 검사 중 교사용 검사지를 권세은 (2002)이 번안하여 사용한 사회적 기술척도를 자기주장, 협력, 자아통제의 3가지 하위영역 별로 5문항씩 총 15문항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투사그림검사인 KFD, KSD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사회적 기술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SINGWIN 프로그램을 활용 하였고, 투사그림검사는 사전.사후검사를 사회적 기술척도를 중심으로 비교.분석 하였 다. 회기별 미술활동은 사회적 기술척도를 중심으로 질적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음이 검증되었다. 둘째. 소집단미술치료가 지적장애아동의 투사그림검사(KFD, KSD)에 나타난 사회적 기술이 사전보다 사후검사에서 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셋 째. 소집단 미술치료가 지적장애아동의 회기별 미술활동에 나타난 사회적 기술이 회기가 진행될 수 록 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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