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1983년부터 2011년 사망원안 통계분석을 보면
40대와 50대 자살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7.2%으로 나타났으며,
1983년도의 자살의 비중이 28%였으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우리
나라 성인여성 6명중에서 1명은 우울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
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의 비율은 남성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
었으며, 노인들의 우울증에 대한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며, 청소년 또한
심각한 수준으로 우리사회에 그냥 우울하다고(연합뉴스, 2015. 4. 28)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