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예술정신론의 고찰을 통한 인성적 예술치료로서 문인화의 유용성 및 가치탐색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 예술심리치료연구
- 제11권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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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9 - 148 (3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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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요즘 분노사회 및 피로사회로 일컬어지는 사회현상의 문제의식에서 인간본성 의 회복과 함께 정신적 치유가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하고 감정의 통제와 조절력이 절실 하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하였다. 문인화는 근본적으로 도덕과 절제의 덕목을 높게 평가하던 정신윤리학적 배경과 밀접하며, 문기와 수양으로 압축된다. 문인화는 정신력과 조절력을 강조하는 ‘필묵의 정신적 훈련’을 통한 실천심미학으로서 참된 인성의 소양을 배양시킬 뿐 아니라, 심리치유적인 기능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문인화 예술정신의 인성적 예술치료 로서의 유용성 및 가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정화의(詩情畵意)’의 ‘비덕(比德) 의 심상화’는 ‘상징적 공간’과 ‘선택적 능력’을 제공해준다. 상징과 선택의 능력은 예술치료 를 위한 감정의 조절 능력과 연결된다. 둘째, ‘일기(逸氣)’의 ‘개성의 심상화’는 ‘자신감’과 ‘초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준다. 자신감과 초연은 스스로의 치유력을 향상시킨다. 셋 째, ‘평담 천진(平淡天眞)’의 ‘무욕(無欲)의 심상화’는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변화의 장’을 마련해준다. 인식의 전환과 변화는 현실의 수용적인 인식을 부여한다. 이러한 작업 내용은 예술치료의 본질인 ‘참된 인간다움의 창조성’에 초점을 둔 것과 통하고 인성적 예술치료로 서 ‘참된 나를 만나기 위한 작업과정’으로서의 질적인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문인화 예술 정신의 실천적 내용은 참된 인성의 훈련을 위한 예술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Ⅰ. 서 론
Ⅱ. 미술치료와 동양예술의 인성론(人性論)
Ⅲ. 문인화(文人畵)에 대한 이해와 예술치료
Ⅳ. 문인화 예술정신과 인성적 예술치료로서의 유용성
Ⅴ. 문인화 예술정신론의 인성적 예술 치료로서의 가치
Ⅵ.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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