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프로이트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과 전기를 통하여 작가의 성격을 분석한 후 작가가 18세 때 부친이 살해당한 트라우마를 입은 후 신경증적 간질 (hystero-epilepsy)이 생겼다고 한다. 그의 발작 혹은 가사 상태에 이르는 발작 은 죽은 사람과 동일시를 뜻하고 아버지의 죽음을 일찍이 소망했던 것에 대한 자기징벌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간질발작의 가사 상태에서 작가는 아버지가 된다. 그러나 그것은 죽은 아버 지이다. 이는 아버지를 상징하는 괴물 스핑크스를 죽임으로써 부친 살해를 반 복한 뒤 어머니(왕비)와 결혼하는 오이디푸스 상황과 유사하다.
Ⅰ. 예술과 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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