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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朝鮮 實學派의 道德類 私傳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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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조선조 후기의 독특한 사상적 유파인 실학파들의 문학세계를 검토, 확인하기 위한 시도이다. 실학파들은 자신들이 견지하고 있던 사상적 독특성에 걸맞는 문학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문학은 국문학 전반에서도 두드러지게 구별되는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의 독특한 문학성은 詩, 文, 批評등 여러 장르에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본 논문에서는 일단 실학파의 私傳을 대상으로 선택하였다. 실학파 문인으로서의 선별된 작가로는 李瀷, 李用休, 安鼎福, 蔡濟恭, 洪良浩, 朴趾源, 李德懋, 柳得恭, 李鈺, 丁若鏞, 金鑢, 柳本學등 12명이었으며 이들이 지은 작품수는 119편이었다. 물론 작가별로 작품의 과다는 있지만 거의 모두 작가적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문학작품으로서의 私傳 양식이 갖는 문학성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실제 작품을 분석해 보는 것이다. 작가 작품의 배경, 서사구조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작품의 문학성은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119편이라는 많은 작품을 분석하기 위해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해 본 결과 이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개별 분석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 이 유형별 분류에 의한 여러 유형 중 본고에서는 道德類에 해당하는 私傳 작품만을 대상으로 하고자 한다. 그리고 道德類 私傳 중 개별 작품분석은 〈淸風義婦傳〉과 〈韓淑媛傳〉을 대상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Ⅰ. 序論

Ⅱ. 實學派 私傳에 대하여

Ⅲ. 道德類 私傳에 대하여

Ⅳ. 結論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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