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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중국어의 “給”와 한국어의 “에게”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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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의 “給”는 문장 중에서 동사술어로 쓰이기도 하고, 피동을 나타내는 사역동사로 쓰이기도 하고, 대상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전치사구를 이루어 부사어 또는 보어로 쓰이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사술어나 전치사구로 쓰여진 “給”는 대부분 대상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 한국어로 옮길 때, “~에게 (주다)” 또는 “~한테 (주다)”로 옮겨진다. 그러나 중국어의 “給”외에도 “吻, 交, 去, 在, 告訴, 對不起” 등의 동사가 술어로 쓰일 때 대상을 나타내는 말은 그 동사 뒤에서 목적어로 쓰여 한국어의 “~에게/한테”로 옮겨지고, “問, 敎, 告訴, 借” 등의 이중목적어를 취할 수 있는 동사가 술어로 쓰일 때 대상을 나타내는 말은 그 동사 뒤에서 간접목적어가 되어 한국어의 “~에게/한테”로 옮겨지며, “向, 爲, 跟, 被” 등의 전치사가 이끄는 대상도 종종 한국어의 “~에게/한테”로 옮겨진다. 한국어의 “~에게/한테” 는 여러 의미 기능을 지닌 후치사의 하나로, 중국어로 옮길 때, 대부분 “給~”로 옮겨지나

Ⅰ. 머리말

Ⅱ. “給”의 쓰임

Ⅲ. “~에게/~한테”의 쓰임

Ⅳ. “給+명사”의 쓰임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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