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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北朝辭賦對漢魏文學傳統的傳承和南北賦風的融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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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멸망 후 문벌사족 등 주요 문화주체의 남하에 따라 북방은 문화적인 공황을 맞고, 문학적인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고 하는 것이 북조초중기 문학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다. 그러나, 史書 등에 수록된 賦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을 통해, 동한이후의 “美刺”“諷諭” 등의 부작전통이 여전히 북조의 문단에 전해져 오고 있었으며, 북위 효문제 이후 시가창작이 주로 남조를 모방하면서 이루어지던 것에 반해, 부는 여전히 나름대로의 현실주의적 전통과 특색을 견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북조의 부풍이 남조와 현격히 다른 것은, 북주와 북제시기에 유신이나 안지추 심형 등의 입북이후

Ⅰ. 序論

Ⅱ. 北朝文人的“文章”“文學”觀念

和以賦述志

Ⅲ. 十六國至北魏辭賦

對漢魏文學精神的傳承

Ⅳ. 北朝後期文人融合南北賦風

1. 北朝本地文人的創作

2. 由南入北的文人融合南北賦風

Ⅴ.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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