敦煌典籍에서 지금까지 存在하는 文學作品中에서 所謂「變文」이라 일컬는 俗文學作品은 中國學者는 물론 外國學者들의 關心을 불러일으켰으며,이와 同時에 惹起되는 論爭 또한 相當히 激烈하다. 論爭이 되는 여러 가지 問題中에서 變文이라는 이 文體의 定義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은 상당히 重要한 것으로, 왜냐하면 「變文」에 대한 認識은 唐代에 나타난 여러 俗文學의 形式을 硏究하는 基礎라 볼수 있고, 또한 그 硏究의 基礎는 變文의 文體的인 定義를 解決하는 것으로 부터 始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觀點下에, 筆者는 우선 먼저 「變文」의 槪念에 대해 簡單히 回顧해본 후에,具體的인 作品을 實例로 들어 「變文」이 文體의 定義를 알아보고자 한다.
一. 前言
二. 變文的槪念
三. 變文的定義
四. 結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