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올해(2002년)는 유난히 추사선생에 대한 담론과 행사가 많이 있었던 해이다. 3월 초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교수가 추사의 일생을 엮은《완당평전》이라는 大著를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추사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 《완당평전》의 출간을 기념이라도 하듯 學古齋 화랑과 東山房 화랑이 공동으로 《완당과 완당 바람》이라는 제목아래 추사 서예 특별전을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고 이어서 대구, 제주, 광주 등 전국 순회전을 가짐으로써 전국에 완당 바람을 일으켰다. 그리고 10월에는 우리 나라에서 추사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간송미술관에서《추사 명작전》을 열음으로써 추사 연구에 필요한 많은 자료를 공개해 주었으며 이와 비슷한 시기에 정병삼 등이 지은 《추사와 그의 시대》라는 책이 출간되어 추사의 면모를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자료를 제
Ⅰ. 緖論
Ⅱ. 추사서예의 轉變과 중국 시,서론의 영향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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