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다국어입력
즐겨찾기0
학술저널

北京 法源寺에 남긴 韓國人의 발자취

  • 20
131007.jpg

韓中 양국의 교류사를 보면 국경을 서로 맞대고 있는 지리적 여건과 외교적으로 많은 접촉을 가진 역사 관계, 漢字라는 문자를 공유하는 문화 환경으로 인하여 다른 어느 국가도 따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중국 대륙을 답파한 고대 한국인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다. 특히 北京은 예로부터 燕國과 金, 元, 明, 淸朝의 수도였고, 그리고 오늘날 중국의 수도인 관계로 한국 文士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근자에 필자가 관심을 가장 많이 쏟은 분야는 고대 한중 문화 교류의 실체를 밝히는 작업이다. 북경은 한 나라의 문화 중심지이자 고대 문물과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필자가 학술 조사 작업하는 데에 비교적 좋은 여건을 구비하고 있는 도시이다. 필자는 한중 수교 직전 처음 북경을 답파한 이후 수십여 차례 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공공도서관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한중 교류

一. 서론

二. 法源寺의 유래와 변천

三. 조선 사신 燕行錄에 보이는 法源寺

四. 法源寺志에 보이는 조선인의 기록

五. 결론

(0)

(0)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