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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居延漢簡所見常韋商權 : 居延漢簡校釋(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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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延漢簡은 1930년대와 1970년대 中國 甘肅省 居延地方에서 발굴한 약 3만여 枚의 簡牘을 지칭한다. 발굴된 차례를 따라 居延舊簡, 居延新簡이라고 나누어 부르기도 하는데, 이들은 대략 기원 전 100년에서 기원 후 30년까지 약 130년 동안 쓰여진 것으로, 중국 西北地方의 屯戍活動을 기록하고 있다. 居延漢簡에는 “常韋”라는 詞가 모두 3회 출현하는데 陳直에 의해 이미 考釋되었다. “常(尙)韋”에 대한 典故는《急就篇》과《鹽鐵論·散不足》篇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다. 그것도 단 1회씩만 출현할 뿐만 아니라, 釋讀 또한 치마, 신발제작방법 등으로 나뉘고, 注釋 또한 상세하지 못하다. 그런데도 그는 “草類의 신발”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틀리지 않았지만,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Ⅰ. 序言

Ⅱ. 常韋의 典故와 注釋

Ⅲ. 常韋의 語源과 演變

Ⅳ.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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