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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韓國的客家後裔廣東陳氏的歷史與文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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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의 客家後裔 廣東陳氏에 대한 소개이다. 구체적으로 그들의 歷史와 文敎에 대해 소개하였다. ‘역사’부분에서는 廣東陳氏의 조상과 한국 사이의 역사적 인연, 그들이 한국에 이주하고 정착해 온 과정 등에 대해 기술했고, ‘文敎’부분에서는 그들의 종친조직, 뿌리 찾기, 주요인물, 문화적 정체성 등에 대해 기술했다. 그들은 중국 廣東省 翁源縣 출신의 明나라 장군 陳璘의 후손인데, 2000년 인구통계 결과 총 1222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들은 나름의 집성촌,사당,족보,종회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그들은 뿌리찾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한중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자는 문화연구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廣東陳氏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깊이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宗族文化力量을 발휘한 전형적 사례로 꼽힐 수 있다. 문화적 정체성 면에서 현재의 그들은 韓國人이지 결코 客家人은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 ‘韓國의 客家人’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만약 그들이 客家人의 문화적 정체성을 인정받게 될 경우 한중 양국 문화의 多樣性,層次性 등을 증진하는데 있어 커다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一、 前言

二、 歷史

三、 文敎

四、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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