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서위는 명대 중엽 詩, 文, 戱曲, 書, 畵등 다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던 문학예술가 로서, 그의 불우한 삶과 기이한 성격 등은 그를 역대의 奇人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그 기이한 성격과 특색은 또한 그의 다양한 문학 및 예술 창작 작품을 통해 속에 나타나고 있다. 그의 희곡 작품인 《四聲猿》은 주제와 편폭이 다른 4편의 잡극 총집으로, 작품속의 독특한 사상적 특색, 인물형상 및 예술적 풍격은 다시 작가의 奇絶한 인격특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작가가 작품 속에 반영한 주제사상은 모두 작가의 정서 및 감정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속의 여러 불만과 비판, 이상적인 사회와 인생에 대한 강렬한 추구를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물형상 방면에서도 작가는 각기 다른 세계 속의 인물들을 선택하여 그들의 독특한 조우와 행적, 사회에 대해 일반 세속인들과 다른 그들만의 방식으로 대응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의 체재와 형식 방면에서도 기존 잡극의 형식적 특징을 탈피하고 折수 와 창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처리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서위의 여러 방면의 희곡창작 상 성취는 당시 쇠퇴 해하는 잡극에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고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명말 청대 短劇, 南雜劇의성행을 가져왔다 할 것이다.
Ⅰ. 引言
Ⅱ. 創作年代與本事源流
Ⅲ. 主題思想
Ⅳ. 人物形象
Ⅴ. 關目排場
Ⅵ. 體制與文詞
Ⅶ. 結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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