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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모두가 행복한 유보통합의 방향을 위한 진단과 모색』에 대한 토론
- 한국보육지원학회
- 한국보육지원학회 학술대회지
-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지
- 2013.10
- 129 - 136 (8 pages)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2013.2.14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토론회에 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힌(연합뉴스, 2013.2.14)이후 2013년 보육계와 유아교육계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유보통 합의 향배’일 것이다. ‘유보통합추진위원회’의 논의의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 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보육계와 유아교육계 모두 갖은 추측이 난무하다. 그리 고 통합 이후 상황에 대해 근거없는 막연한 기대감이 표명되고 있는 것도 사실 이다. 이런 와중에 보육유아교육계 모두 양 기관의 의견이나 제안이 거의 반영 되지 않거나 어느 한쪽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통합안이 발표되거나 담 당부처 선통합 이후 관련사항에 대한 상세 조정안이 발표될 것을 우려한다.
1. 통합의 목표에 대한 분명한 설정
: 영유아보육 ? 교육 정체성 확립
2. 통합의 범위에 대한 분명한 설정
: 담당부처, 대상, 비용, 교사자격, 운영시간, 교사대 아동비, 영
유아보육과정의 성격규정 등
3. 통합 방식과 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