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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청소년과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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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맞벌이에 자녀가 한두 명인 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여간 당혹스런 일이 아니다. 사춘기 자녀가 있는 집안 식구들은 각자 알아서 질풍노도의 눈앞에서 언행을 조심하면서 몸을 사리기도 한다. 자녀의 잘못된 행동에도 사춘기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기도 한다. 참다못한 엄마들 입에서는 “이러다가 나 죽으면 사리탑을 세워 달라” 또는 “혹시 나 없어지면 도 닦다가 승천한 줄 알라“는 말까지 회자된다. 사춘기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다 보면, 부모의 간섭은 늘고 자녀와의 관계는 나빠진다. 자녀의 미래가 염려되어 허리띠를 졸라매며 사교육을 많이 시키다 보니 대화할 시간은 적고 오해와 스트레스는 늘어간다. 흔히 자녀교육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다지 명쾌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들라면 바로 부모자식 관계가 아닐까? 역사의 주인공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던 위인들 역시 역사의 뒤안길에서는 자녀문제로 곤란을 겪었다는 후문이 적지 않다.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은 고민해봄직한 청소년 자녀에게 있어서의 부모역할에 대한 사색은 역사의 수레바퀴처럼 이 시간에도 연연히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본고에서는 2008년의 시점에서 청소년은 누구이고, 과연 그들의 시대적 특성과 발달적 특성은 어떠하며, 부모역할은 무엇이고, 부모에게 어떤 역할이 주어지는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I. 들어가며

II. 청소년은 누구인가?

III. 부모역할, 어떤 특성이 있는가?

IV. 부모,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V.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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