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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Wee 프로젝트와 학습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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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문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에 어른들이 그 해결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이 스스로 궁리하여 깨달아서 해결하도록 안내하라. 기성학문을 가르치는 데 주력하지 말고 자녀들이 스스로 그것을 발견하도록 하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정확하고 명석한 관념으로 그 머릿속을 채우는 것이다.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Rousseau, 1990) 고요한(2008). 몸과 배움의 철학. 단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 루소의 말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는 학습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져 왔다. 하지만, 교육 현실에서 학습 부진에 대한 대안은 ‘나머지 공부’가 최선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교육의 주체가 교수자가 아닌 학습자로 옮겨가면서 조금이라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열의로 인해, 공교육의 현장보다는 사교육의 현장 즉 학원이라든지 대안학교, 자율형 사립고, 홈스쿨링 등의 다양한 교육현장이 출현하게 되었고 ‘학습치료’ ‘학습코칭’, ‘다중지능학습’, ‘두뇌학습클리닉,’, ‘자기주도적 학습법’, ‘오행학습법’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적 접근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알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바르게 알아가는 요구가 사회적으로 높아가고 있다.

Ⅰ. 들어가기

Ⅱ. 학습치료의 이론적 배경

Ⅲ. 학습치료 진단과 평가

Ⅳ. 학업성취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과 실제

Ⅴ. 학습치료 상담사례

Ⅵ.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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