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타고난‘기질’과 기질을 바탕으로 환경 속에서 형성되어 가는 ‘성격’으로 구분된다. 사람의 타고난 기질은 잘 변하지 않으며, 기질에 환경적 요소가 더해진 성격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각자가 타고난 기질과 성격대로 생활하다보면 다른 기질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하게 되고, 그러한 충돌은 정신적으로 서로를 어렵고 힘들게 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정신적으로 미성숙할수록 그 충돌 양상은 심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성격은 부단한 훈련을 통해 서로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Ⅰ. 들어가기
Ⅱ. 이론적 배경
Ⅲ. 프로그램 운영의 실재
Ⅳ. 프로그램 진행 시 유의 사항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