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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학업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학교상담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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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국 초?중?고교 학업중단 청소년은 전체 학생의 1.1%인 7만 6589명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지역 중·고교생 10명 중 3명은 한번 이상 학업중단을 고민한 적이 있 고, 이들 중 10%가 실제로 학교를 그만 둔다고 하며 이들 중 일부는 학교로 되돌아오 기도 하지만 하루에 200명 이상이 학교에서 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2013년 현재 국가 가 파악하지 못한 ‘학교 밖 아이들’이 전국적으로 28만 명이 있다.1) 이 말은 2013년 현 재 초?중?고교 취학 연령 청소년 713만 명 중 학교, 대안학교, 유학, 직업훈련기관, 병원 등에 당해 연령대에 있어야 할 아이들 중 28만 명이 오리무중인 이라는 것이다. 국내 초?중?고교에 다니는 아이가 672만 여명, 특수학교?방송통신고?직업훈련기 관?대안학교 같은 곳에 다니는 아이와 장기 입원 중인 아이가 8만 여명, 조기 유학생 이 3만 여명, 소년원?소년교도소에 수감됐거나 보호관찰 중인 아이가 2만여 명이다. 나머지 28만 명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국가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다는 것 이다. 학교 중도탈락의 이유는 물론 학교적응의 문제이지만 그 내용은 학업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 억압적 학교문화, 게임중독이나 약물, 왕따, 학교폭력, 주위의 무관심, 가정환 경 등을 그 이유로 꼽고 있다. 이렇게 학교를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은 결국엔 사회안 전망 밖에서 각종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결국 사회부적응자로 낙오될 가능성이 매우 크며 그 파장은 또다시 제2, 제3의 범법행위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Ⅰ. 들어가면서 Ⅱ. 왜 학업 중도탈락을 택하는가 Ⅲ. 학교상담 교육과정으로 대안 찾기 Ⅳ. 끝맺음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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