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반 유아와 발달장애 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삶의 질 정도는 어떠하며, 그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들은 무엇인지 알아봄으로써 향후 발달장애아 부모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내에 위치한 특수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기관, 조기교육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만 3세에서 7세 발달장애아 부모 181명과 일반유치원 원아부모 1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도구는 노유자(1998)가 개발한 삶의 질 측정도구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재구성 하였다. 자료 분석 및 처리는 장애 유무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발달장애아 부모의 배경 변인에 따른 집단 간 평균의 차이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유아 부모가 발달장애아 부모의 삶의 질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삶의 질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경제생활, 신체상태 및 기능, 이웃 관계, 가족 관계, 정서 상태, 자아 존중감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장애자녀의 유무에 따라 삶의 질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소득수준, 장애유형, 장애정도, 자녀가 다니는 교육기관에 따른 발달장애 유아 부모의 삶의 질을 살펴보면, 소득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장에 정도가 심할수록 높게 나타났고, 장애 유형에서는 발달장애, 기타, 지체․청각장애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발달장애아 부모 삶의 질이 일반유아 부모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경제생활, 신체 상태 및 기능, 이웃 관계, 가족 관계, 정서 상태, 자아 존중감 전 하위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발달장애아 부모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 고 문 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