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입양부모가 입양아동을 양육하는데 있어서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연구 자가 26년 동안 입양하여 양육한 9명의 입양아동의 입양과 관련된 심리·정서적 특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먼저 입양아동은 입양에 대하여 제 2의 탄생이라고 인식하지 만, 다시 포기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두 번째로 입양아동에게 친생부모 는 마음으로 항상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고 고마운 분들로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입양부모에 대해서는 꿈을 키워주고, 책임져주는 분들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먼저 입양아동이 입양가정 즉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는 생존을 위협하는 것으로 본능적인 극도의 공포심과 두려움으로 인해 쉽게 경직되거나 표현의 어려움이 있 으므로 정서적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 번째 입양아동에게 있어서 친생부모는 평생토록 내면에 공존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입양 전에 아무리 많은 아픔과 결핍이 있었던 아동이라 하더라도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믿어주고 지지해 줄 때 회복하는 능력 또한 매우 탁월하다는 사실을 믿어주는 역할이 입양부모가 해야 될 과제이다. 마지막으로 입양아동이 가지고 있는 상실과 슬픔, 두려움 등의 문제를 입양부모가 대신 해결해 주 려는 태도보다 스스로 헤쳐나 갈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I. 서 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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