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일본의 도덕교육은 세계 1,2차 대전의 전, 후를 기점으로 크게 변화를 겪었으며, 이후 최근 까지의 도덕교육은 1958년 「학교기본법시행규칙」이 개정된 시기부터라고 볼 수 있다. 공립 소·중학교에서 주 1시간씩 「도덕의 시간(道?の時間)」이라는 영역으로 도덕교육을 실시 해오면서 5차례에 걸쳐 개정을 거쳐, 도덕교육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2015년 3월 도덕을 ‘특별교과’로 승격한다는 고시가 내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도덕과의 교과 서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소학교의 경우, 2018년부터 새로운 지침으로 교과 로써의 도덕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은 이번 2015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한국의 도덕과 개발시기 와도 비슷하다는 점에서 양국의 도덕교과가 어떤 식으로 변화를 거쳐오고 있느냐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
Ⅰ. 서 론
Ⅱ. 일본의 「도덕」교육의 흐름
Ⅲ. 특별교과로서의 도덕
Ⅳ.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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